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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fit의 스마트워치
스마트워치 브랜드가 너무 많아서 더 좋은 브랜드가 있을 수도 있지만 저는 이 시계를 사용하고 있고 마음에 들어요.
[장점]
1. 배터리 수명이 길다.
- 최대 14일까지 유지된다고 하지만 제 경우에는 하루 12시간 이상 AOD를 사용하면 4~5일 동안 지속됩니다.
- 하지만 이전 삼성 갤럭시 워치들에 비하면 정말 오래 쓸 수 있어요. 갤럭시나 애플 워치보다 훨씬 길죠.
2. 군용 등급 사양
- 유리는 튼튼하고, IP68 등급이며, 덥고 추운 날씨(70~-40도 섭씨)에도 잘 견딥니다.
- 비싼 스마트워치를 살 때는 보통 다른 보호 필름을 샀는데, 결국 먼지와 기름때 때문에 좀 더러워졌어요. 이 시계는 사실 비싼 편이 아니라서 케이스나 필름 없이 사용하는데도 오랫동안 그 상태를 유지했어요. 1년 넘게 썼는데도 아직 깨끗하고 새것처럼 보여요.
3. 경쟁력 있는 가격
- 애플, 삼성 등 주요 스마트폰 브랜드에 비해 이 브랜드 시계는 훨씬 저렴하기 때문에 배터리 수명이 3~5년 정도로 길지 않아 시계를 교체하기에 좋은 기회일 수 있습니다.
[단점]
1. 자체 UI(S/W)
- 주요 브랜드의 휴대폰과 잘 맞지 않거나 동기화가 잘 안 됨(특정 앱에 대한 디자인이나 알림)
2. Samsung Health와 동기화되지 않음
- 자체 UI와 앱이 있습니다.
3. 삼성/애플페이 사용 불가
4. 일부 모델에는 시계 통화 시스템이 없습니다(마이크 및 스피커 없음)
여전히 단점은 있지만, 제 경우에는 배터리 수명과 가격이 단점을 상쇄합니다.
저는 6년 넘게 스마트워치를 사용해 왔는데, 스마트워치에 대한 제 생각은 스마트워치가 피부를 통해 알림을 알려주는 좋은 기기라는 것입니다. 휴대폰 알림보다 훨씬 좋죠. 저는 보통 휴대폰을 진동 모드나 무음 모드로 설정해 두는데, 스마트워치는 알림을 감지하는 센서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시간, 날짜, 기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작은 뷰어 역할도 합니다.
처음에는 건강 모니터링, GPS 시스템, 운동 감지 등 시계가 가지고 있는 기능에만 사용했지만, 피부 친화적인 알림 기능이 있는 시계로 바뀌었습니다.
길든 짧든, 좋은 베터리 라이프를 즐기며 간단하게 사용하기에 좋은 시계입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