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 살던 시절이 그리워요 (25년이나 해외에 있었네요). 그리고 정말 맛있고 정통 이탈리아 레스토랑들을 접할 수 있었던 게 그리워요. 어젯밤 빅토리아에서 프루티 데 마레 파스타를 먹었는데 치즈가 들어있었어요! 아직도 충격에서 헤어나지 못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