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7월이면 딸아이의 입양 기념일을 기념합니다. 딸아이 오빠는 그날을 '찰리 데이'라고 불렀죠. 첫 날이었거든요. 딸아이가 입양을 선택했는지 아직 결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 담요를 만들어 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