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다가 자갈길에 멈춰 서서 발목을 삐끗했을 때 뒤를 돌아보니 갑자기 어깨가 으쓱해졌어요. 바닥에 앉아 몸을 풀고 나서야 다시 일어설 수 있었죠. 다행히 그늘진 곳에 있어서 나무 그늘에서 쉴 수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