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정말 은퇴라는 게 존재하는 걸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생각해보면, 우리 성인의 삶은 대부분 살아남기 위해 일하는 데 쓰이잖아요. 그런데 지금은 은퇴할 여유조차 없는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