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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를 본 건 이번이 두 번째예요. 첫 번째 촬영은 물론이고 어제 촬영한 사진도 놓쳤는데, 아마 토요일 밤부터 일요일 아침까지였을 거예요. 이 사진이 제일 마음에 들었어요. 화이트 밸런스가 좀 따뜻하긴 했지만, 그래도 최고예요 ♡ 결국 파스텔 톤을 좀 담을 수 있었지만, 빨간색은 어떻게 찍어도 맨눈으로 선명하게 잘 나왔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