찢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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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사진⬇️

찢다

나는 모든 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것 같아요.

제 강아지 페니는 겨우 4살 반이었어요.

몇 분 전에 오빠가 들어와서 페니가 죽었다고 했어요. 아빠도 몇 달 전에 돌아가셨고요. 이런 것들/사람/동물들은 순식간에 사라질 수 있어요. 페니는 정말 좋은 강아지였어요. 만약 페니가 죽으면 꼭 안아주고 사랑해 줄 테니까요. 그 어느 때보다 더 그리울 거예요.

페니.. 내 손 안에 너를 본 순간부터 내가 너를 사랑한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어.

너도 참 좋은 개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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