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저는 유치원생 손녀들과 함께 조부모의 날 행사에 갔어요. 빙고 게임도 하고, 북페어에서 책도 구경했어요. 물론 저도 몇 권 사줬고요. 손녀들은 정말 즐거워했을 거예요. 저도 그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