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자랑하려는 건 아니지만, 보통, 보통 팔레이 픽을 할 때 하루 종일 한 게임 때문에 골머리를 앓곤 하는데, 그 게임은 보통 마지막 게임 중 하나라서 땀 흘리고 정신없이 멍 때리게 되죠. 어제는 정말 현실을 깨는 좋은 경험이었어요. 첫 번째 게임에서 모든 걸 날려버렸고, 그 후로는 계속 망가졌거든요. 1게임은 이긴 것 같은데,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