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성 패트릭 데이에 스타벅스에서 광고했던 "럭 오브 더 아일랜드 프라페"를 드셔보신 분들을 위해. 개인적으로 정말 맛있어서 프로모션이 끝난 지금, 직접 만들어 봤어요.
말차 크림 프라푸치노를 조금 바꿔서 드시면 됩니다. 저는 여기서 벤티를 주문했어요. 말차 맛을 더하고 싶어서 네 스쿱 대신 여섯 스쿱을 넣었어요. 컵에 카라멜 소스를 얹어 마시니까 꽤 달콤한 음료예요. 휘핑크림 위에 카라멜 드리즐을 얹으면 완성입니다. 마지막으로 카라멜 크런치 토핑을 얹으면 음료의 완성도가 더욱 높아집니다.
캐러멜이 너무 달아서 클래식 시럽을 안 넣었어요. 스타벅스에서 제일 좋아하는 음료 중 하나예요. 보기에도 예쁘고 맛도 좋거든요. 요즘 같은 더위에는 시원한 음료가 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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