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거트를 사러 심부름을 갔었어요. 시장에 갔는데, 사라고 한 요거트는 못 찾았어요. 대신 다른 제품들이 진열대에 가지런히 정리되어 있는 걸 봤어요. 어떤 걸 사야 할지 몰랐어요. 결국 사진을 찍어서 사장님께 문자로 보냈죠. 이 경우에는 제 조카가 사장님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