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칼로리 패스트푸드

좋아요... 그래서 아이들을 데리고 미들즈버러에 있는 서브웨이에 점심을 먹으러 갔어요 (카터가 머리 자르는 걸 기다리고 있었거든요). 켄즐리는 새로 나온 디퍼를 먹어보고 싶어 했어요. 켄즐리는 치킨 앤 치즈를, 저는 페퍼로니 앤 치즈를 주문했어요. 음식을 받아보니... 사진과는 전혀 달랐어요 (평소엔 안 그래요, 하지만 말 그대로 말라서 텅 비어 있었죠). 플랫브레드 사이에 속이 비어 있는 것에 대해 물었더니 "이렇게 만들라고 하더라고요", "사진 각도 때문에 내용물이 더 많이 들어간 것처럼 보이는 것 같아요"라는 대답이 돌아왔어요. 아래 사진은 저희가 받은 것과 실제 모습을 비교한 사진이에요. 🙄 첫 번째 사진은 켄즐리의 치킨, 두 번째 사진은 페퍼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