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에서 체리 꾸러미를 가져온 손님이 있었어요. 올해 첫 체리 만찬이었어요. 예전만큼 맛있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만찬"을 즐긴 건 정말 좋았어요. 덕분에 내년에 직접 심을 계획이 생겼어요. 앞으로 프로젝트가 있어서 다행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