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터 파운드 트라이팁 서로인 햄버거

오늘 점심은 쿼터 파운드 트라이팁 서로인 햄버거입니다. 통곡물 버거 번, 디핑 소스(치킨필레 소스랑 비슷해요), 100% 앵거스 소고기 트라이팁 서로인 쿼터 파운드 소고기 패티, 페퍼 잭 치즈, 피클, 바나나 페퍼, 스프링 믹스 베이비 레터스, 베이비 그린, 라디키오, 다진 로메인 상추, 다진 적양배추, 다진 당근이 들어있습니다. 맥도날드 햄버거가 먹고 싶었는데, 맥도날드보다 훨씬 맛있는 햄버거를 직접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서 망설였습니다. 동네 와이너리에서 미리 만들어진 패티를 샀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햄버거에 대한 갈망을 확실히 채워줬습니다. 내일 남은 패티로 샐러드를 만들지, 아니면 아직은 모르겠지만 다른 햄버거를 만들어 먹을지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