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버스에 있는 것(What lies in the Multiverse)은 인디 스튜디오 이구아나비(Iguanabee)가 제작한 플랫포머 게임입니다. 게임의 핵심 콘셉트는 매우 독특합니다. 총 9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챕터는 두 개의 서로 다른 세계를 배경으로 합니다. 플레이어는 언제든 세계를 탐험하고, 퍼즐을 풀고, 아이템을 수집할 수 있지만, 게임 스토리를 이해하기는 어렵습니다. 스토리는 매우 흥미롭고, 캐릭터들은 애착이 강하며 귀엽습니다. 대화는 유쾌하지만, 죽음, 슬픔, 운명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기 때문에 게임의 깊이와 슬픔을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픽은 매우 매력적이고, 조작법은 직관적이며 반응성이 뛰어납니다. 픽셀 아트 스타일은 정말 훌륭하고, 음악 또한 정말 마음에 듭니다!
솔직히 이 게임은 과소평가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픽셀 아트 스타일, 재미있는 대화, 직관적인 퍼즐, 그리고 감동적인 스토리를 갖춘 플랫폼 게임을 좋아하신다면 꼭 한번 플레이해 보세요. 게임 자체의 개성이 뚜렷하고, 닌텐도 e숍에서 가끔 할인 판매도 하니 강력 추천합니다!
Donatella Bennigartn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