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의 시작, 레지던트 이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게임이에요. 플레이스테이션이 처음 나왔을 때 플레이했었는데, 지금도 플레이하는데 정말 무서워요. 그래픽이 최신 시스템에 비하면 형편없다는 건 알지만, 이 게임은 정말 끝내줘요.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가 이 게임을 기반으로 꽃을 피웠다는 건 정말 미친 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