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장 좋아하는 비디오 게임은 오래된 콘솔로 플레이했던 고전 게임입니다. N64로 출시된 Conker's Bad Fur Day는 아직도 제게 가장 재밌는 게임입니다. 2001년에 출시된 게임이라 그래픽은 아쉬운 점이 많습니다. 하지만 스토리와 야한 요소가 그 단점을 보완해 줍니다. 이 게임에서 플레이어는 성질이 급하고 숙취에 시달리는 다람쥐가 되어 여자친구에게 집에 가려고 애쓰는 게임입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 수많은 난관과 새로운 술친구들을 만나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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