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본 영화 중 최고 중 하나입니다. 두세 번 본 것 같은데, 항상 감동을 받습니다. 처음 봤을 때를 절대 잊지 못합니다. 로마 제국 시대에 사람들이 목숨을 걸고 싸우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이 오락거리 중 하나였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러셀 크로우는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 중 한 명인데, 그가 이 캐릭터에 정말 몰입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