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쿵푸 팬더 4를 보러 극장에 갔어요. 보면서는 꽤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소셜 미디어를 보니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 다른 영화들은 훨씬 더 풍부한 배경 스토리가 있는 반면, 이번 영화는 몇 가지 허점이 있어서 그런 생각이 드는 걸 알겠어요. 그래도 좋은 영화긴 했지만, 앞선 세 편만큼 좋은 걸 기대한다면 보지 않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분노한 다섯 캐릭터가 영화 내내 더 많이 등장했으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