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같이 봤어요. 저는 별로 재밌진 않았지만, 친구가 좋아해서 마지못해 봤어요. 전개가 빨랐어요. 이런 장르를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음악 안무가 마음에 들었어요. 잘 어울렸어요. 보는 동안 잠시 걱정이 사라졌어요. 마치 현실처럼 느껴졌고, 여전히 현실적인 이야기 요소가 담겨 있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