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필드 무비는 아이들이 재미있게 볼 만큼 엉뚱한 속도로 전개되지만, 이 애니메이션 모험은 짐 데이비스의 상징적인 심술궂은 작품과는 거리가 멀다. 크리스 프랫이 새뮤얼 L. 잭슨, 니콜라스 홀트, 해나 워딩엄과 함께 가필드의 목소리를 연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