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애완동물 가게 마스코트예요. 근데 좀 심술궂긴 해요. ㅋㅋㅋ 43살인데 계속 새 으르렁거리는 소리를 내요. 처음에는 저를 속여 평화를 찾으려 했어요. 평화를 선택할 생각은 전혀 없었거든요. 그래도 참 예쁜 새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