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동물병원에 데려가라고 했는데, 간식 몇 개는 달라고 졸랐는데도 정말 재미없더라고요. 그래서 엄마 털 위에 침대를 만들어서 내일 직장에서 하루 종일 제 털에 싸여 있는 걸 얼마나 좋아하는지 봐야겠어요. 복수는 달콤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