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ther
What a cutie!!! 🥰 My cat always looks angry lol!
이 귀여운 주황색 길고양이는 한 달 전쯤 다섯 마리 새끼 중 한 마리에서 태어났습니다. 엄마 고양이는 몇 년 동안 제 집 근처에 있었지만, 제가 주는 먹이에만 관심이 있을 뿐, 그다지 친해지는 데는 관심이 없었습니다.
스카웃이라고 부르기 시작한 건 스카웃이 혼자 현관에 올라와서 주변을 정찰하고, 주변에 다른 고양이들이 있는지, 먹이나 물이 있는지 살폈기 때문이에요. 스카웃은 사람을 발견했을 때 사전 경보를 보내는 역할도 했죠. 그런데 이름을 바꿔야 할지 고민 중이에요. 스카웃은 정말 빠른 녀석이에요. 스카웃이 찍힌 사진들은 대부분 흐릿해서 플래시라고 부르고 싶어요. 플래시 고든(Flash Gordon)처럼요. <gf of a bonafide need,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