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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 펜싱 경기 보셨나요? 한국의 오상욱 선수가 튀니지의 파레스 페르자니 선수를 상대로 치열한 접전 끝에 승리하며 남자 사브르 개인전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그는 펜싱 사브르에서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최초의 아시아인이 되었습니다.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뛰어난 외모와 뛰어난 실력으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