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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킬리 호지킨슨, 영국 800m 우승
영국 대표팀의 킬리 호지킨슨은 이번에는 은메달에 만족하지 않았습니다. 2020 도쿄 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22세의 호지킨슨은 초반부터 페이스를 주도했습니다. 경기 전 유력 후보였던 그는 케냐의 메리 모라의 공격을 뿌리치고 긴장을 풀며 마지막 직선 코스에서 최고 속도를 기록하며 1분 56초 72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