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막내 출산을 앞두고 있을 때 이 드라마를 봤어요. 아무도 안 보는 줄 알고 춤추는 엄마처럼 유머러스한 장면도 있고, 모유 수유에 대한 엄마들의 엄청난 압박감도 보여주고, 심지어 아기를 잃은 엄마의 슬픔이나 산후 우울증처럼 출산의 어두운 면까지 다뤄요. 강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