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은 게임을 원작으로 한 것 같아요. 초반부에 너무 많은 스토리가 단절된 것 같아요. 그래서 좀 당황스러웠어요. 한 캐릭터의 스토리에 몰입하는 순간 완전히 다른 스토리로 넘어가는 느낌이었거든요. 그래서 포기했는데, 친구가 계속 보라고 해서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