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저튼 마리나 톰슨

지금 브리저튼을 다시 보고 있는데, 궁금한 건 왜 사람들이 마리나를 그렇게 싫어하는지예요. 제가 보는 건 다 똑같아요. 마리나는 좋은 삶과 아이를 위해 어쩔 수 없이 해야 했던 여자잖아요. 생각해 보세요. 페넬로페와 페더링 부인도 마리나가 했던 것과 비슷한 짓을 했어요. 세 사람 모두 성차별적인 이념이 만연한 시대에 앞서 나가기 위해 필요한 일을 하는 여성들이죠. ㅎㅎ (문법이 틀렸다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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