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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그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제 지역 최대 규모의 박람회, 빅 E(동부 주) 박람회입니다. 라이브 콘서트를 제외하고는 매년 거의 똑같은 행사지만, 지난 8년 동안 열심히 일해 왔기에 그리울 겁니다. 정규직으로 일하다 보니 하루 17시간에서 10시간씩 일해야 하는 번아웃이 거의 없었습니다. 아니, 그 두 가지를 다 합쳐도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