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쉬는 날이었어요.
산책 번호 1
안타깝게도 어젯밤 몸이 좋지 않아서 오늘 아침 🌄 평소보다 늦게 10시쯤에 일어났어요. 제 기준으로는 10시에 일어나는 건 너무 늦었거든요. 아침을 먹고 아내가 알디에 가서 장을 봐오길 기다리기로 했어요. 그런데 아내 친구가 전화해서 혼자 9km 정도 걷기로 했어요. (커피도 마시고 코스타에서 제 블로그에 쓸 글도 좀 써야 했고요.)
산책 번호 2
오후 4시 30분에 우체국에 가서 은행 계좌로 돈을 이체해서 더 많이 걸을 수 있게 했어요. 맥도날드에 들러 아이스크림 🍨🍦을 먹고 나서 두 번째 산책의 나머지 일정을 계속했어요. 그런 다음 테스코에 들러 탄산수, 다진 소고기, 파스타 소스를 샀어요. 그리고 집에 가서 저녁을 먹었어요.
3번 산책로
볼로네즈 소스 파스타를 엄청 많이 먹었어요. 몸이 좀 무거워져서 세 번째 산책을 나갔어요. 사진을 찍었어요. 스카이글레이징 도전을 하고 나서 계속 걸어갔더니 총 2만 2천 걸음을 걸었어요. 이제 여러분께 읽어주실 지루한 글을 쓰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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